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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태원 바이러스, 확산세 빠른 'C형'…외국 상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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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 초기 A형이나 대구 신천지교회 집단감염을 일으킨 B형과 달리 이태원 클럽 확진자들 사이에서는 C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 대유행 중이고, 전파력도 빠른 이 C형 바이러스가 앞으로 방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남주현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 중인 C형은 A형, B형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국내에 유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