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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구 달성군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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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대구 달성군청사 전경./제공= 대구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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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시아투데이 김규남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사회적기업 지역특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지역특성이 반영된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및 지역 내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제고,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달성군은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강정보 소셜마켓’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에게는 홍보와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주민에게는 사회적경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 소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김문오 군수는 “향후 정부 및 대구시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경제 육성과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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