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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후원금 문제, 4년 전부터 지적"…해지·환불 문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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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원금 논란이 불거진 또 다른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 나눔의집에 대해서는 경기도가 수사에 나섰습니다. 의혹 제기가 이어지면서 후원금을 취소하겠다는 문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여섯 분이 생활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

나눔의집 직원들은 그동안 후원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