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이 보물로 지정된 신라시대 불상 2점을 경매에 내놓습니다.
미술품 전문 경매사 케이옥션은 오는 27일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실시하는 5월 경매에 보물 284호 금동여래입상과 보물 285호 금동보살입상이 출품된다고 밝혔습니다.
두 작품의 경매 시작가는 각각 15억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미술관으로 최정상급 문화재들을 소장하고 있는 간송의 소장품이 경매에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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