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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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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보브(VOV: Voice of Voices)가 이달 18일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20~30대를 위한 여름 시즌 '리프레시(Refresh)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먼 곳으로의 여행이나 이동이 어려워지자 집 혹은 인근 호텔 에서 조용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Stay와 Vacation의 합성어)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보브는 이와 같은 여가 방식의 변화에 맞춰 제품을 기획하고 관련 마케팅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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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리프레시 에디션은 실내에서는 물론 집 근처나 가까운 곳으로의 외출시 마치 여행지의 기분을 느낄 수 있을 만큼 화사하고 여유로운 스타일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원마일웨어로 제격인 롱 원피스부터 블라우스, 팬츠 등 총 17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원피스는 맥시한 기장과 벌룬 소매, 플리츠(주름) 장식 등을 접목했다. 블루, 옐로 등의 밝은 색상부터 스트라이프, 도트 패턴 등 시즌 인기 요소를 반영했고 대부분 린넨(리넨) 등의 시원한 소재를 사용했다.
블라우스는 오프숄더, 사각 네크라인 등으로 트렌드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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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생활 속에서 자신만의 재미와 즐거움을 찾는 움직임이 늘면서 동네 패션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며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위한 패션을 원하는 20~30대 고객을 겨냥해 편안하면서도 동시에 감각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게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보브의 리프레시 에디션은 전국 보브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판매된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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