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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인천 고3 학생 2명 확진…63개교 등교하자마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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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의 고3 학생들이 다섯차례 연기 끝에 오늘 첫 등교를 했습니다. 그런데 걱정했던 대로 혼란이 적지 않았습니다. 인천에서는 고3학생 2명이 코로나 확진판장을 받는 바람에 63개 학교 학생들이 등교하자 마자 집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학생도 학부모도 그왕좌왕 혼란속에 하루를 보냈습니다.

신유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천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오전 11시인데 학생들이 갑자기 교문 밖으로 빠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