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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고3 내일 전국연합학력평가…사실상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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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교의 77.6%인 1천835곳 응시 예정…내달 5일 성적표 제공

확진자 발생 인천 66개교 채점 없이 온라인 시험…안성은 정상 응시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고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1일 치러진다. 전국 1천835개교가 응시한다.

사실상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다. 지난달 평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원격으로 시행, 성적을 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교육청이 문제를 내고 전국 단위 성적도 처리한다.

고3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등교가 중단된 인천지역 66개교는 채점 없이 온라인으로 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