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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20일 오후 3시17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도로에서 그랜져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BMW 승용차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사진은 파손된 차량 사진. (사진 = 충북소방본부 제공) 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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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20일 오후 3시17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도로에서 A(68·여)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B(50·여)씨의 BMW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 등 동승자 3명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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