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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명지대-국방통합데이터센터 ‘4차산업혁명 ICT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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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국방통합데이터센터 센터장 신삼범(좌) 명지대학교 선정원 부총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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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4차산업혁명 ICT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명지대학교 대학원과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5월 20일(수) 오전 11시부터 12시 20분까지 DIDC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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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을 위해 명지대는 선정원 부총장, 류연승 보안경영공학과 주임교수, 김영기 융합보안안보학과 주임교수, 국방통합데이터센터는 신삼범 센터장, 기획조정실장 김인환 대령, 경영혁신실장 국경완 중령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는 국방정보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정보보호 분야에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자원 교류, 대학원 교육과정 개발 및 학위과정 운영, 워크숍 또는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게 되며 지역산업 발전 조성 및 양 기관 상호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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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보안학과 소개하는 류연승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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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선정원 부총장은 “명지대는 국방 및 정보보호 분야에 대학원 학과를 운영하며 고급 인재 양성에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통합데이터센터에 필요한 ICT 전문인력 양성이 이루어지고 인적 교류 및 현장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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