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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전재국, 회사 사정 어렵다면서 자기 월급은 '파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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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두환 씨의 장남 재국 씨가 추징금으로 납부하겠다며 지분을 내놓았던 회사 대표이사로 복귀했는데, 복귀하자마자 자기 월급부터 40% 넘게 올린 걸로 확인됐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서 대부분 직원들의 월급은 동결됐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3년 전재국 씨는 북플러스 지분 51%를 추징금으로 내겠다고 밝힌 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