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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회계 평가 낙제점 받은 '안성 쉼터'…"위법 있으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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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정대협이 경기도 안성 쉼터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회계평가를 가장 낮은 F등급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실 회계 의혹이 제기되자, 진영 행안부 장관은 위법 사항이 있으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현대중공업이 기부한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받아 2013년 11월 안성 쉼터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