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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 확진…감염 경로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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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큰 병원인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수술실 간호사 1명이 어제(18일) 확진된 데 이어 함께 근무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이들이 어디서 감염된 건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 보건당국은 600명 이상을 접촉자로 분류해서 현재 조사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형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