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이엠이코리아, 경산시에 100억 투자해 60여명 고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최영조 경산시장과 김홍식 ㈜이엠이코리아 대표, 김상열 경산지식산업개발㈜ 대표(왼쪽부터)가 19일 이모빌리티산업 투자협정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제공)2020.5.19./뉴스1©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등 스마트 모빌리티를 생산하는 이엠이코리아가 경북 경산시에 100억원을 투자해 2차전지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경산시는 19일 ㈜이엠이코리아, 경산지식산업개발㈜과 투자협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엠이코리아는 2023년까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3800평에 100억여원을 투자해 연간 30만대 제조 규모의 2차전지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60여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경산시와 경산지식산업개발은 산업단지 부지를 제공하고 행정적인 지원에 나선다.
newso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