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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울산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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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한 이동권 북구청장(왼)과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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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19일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진행되고 있는 SNS 국민 캠페인이다.

이 구청장은 이날 '우리 모두가 최강 백신입니다. 코로나19, 하나된 힘으로 슬기롭게 이겨냅시다. 대한민국 힘내라, 울산 북구 화이팅'이라는 문구를 메모판에 자필로 적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구청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경북 포항시 이강덕 시장, 영천시 최기문 시장을 지명했다.

같은날 울산대학교병원 정융기 병원장도 송철호 울산시장으로 부터 지목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안전한 울산, 건강한 울산, 울산대학교병원이 함께합니다'라는 내용의 문구를 통해 울산 시민 모두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안전하고 건강한 울산을 만들 수 있기를 기원했다.

정융기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권명호 울산 동구 국회의원 당선인, 변태섭 울산의사회장 등 2명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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