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 2025년까지 연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경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ㆍ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가 오는 2025년까지 연장됐다.

19일 경북 청송군에 따르면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업연맹(UIAA)이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2025년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청송군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이 대회를 주관하게 된다.

청송군은 195억원을 들여 조성한 클라이밍센터, 클라이밍 숙박촌, 인공암벽장 등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2011년 아시아 최초로 열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청송 얼음골에서 치른다.
dbyuc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