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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전북광역여성일하기센터, 진안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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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9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진안군여성일자리센터에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을 갖고 있다.(진안군제공)2020.5.19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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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9일 진안군여성일자리센터에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과 여성일자리창출 협력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건보, 주식회사 더젓갈, 주식회사 성안, 나눔재가복지센터, 진안 시니어클럽, 임마누엘재가노인복지센터 등 진안지역 기업들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또 여성일자리 협력회의에 참석한 진안지역 15개 기업 인사담당자와 여성인력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 실행,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처 확보, 관련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부터 달라지는 정부고용정책과 일자리지원 사업을 설명했으며 이지웅 노무사가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노무관리방안을 교육했다.

한은숙 진안군여성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체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해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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