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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브리핑] 당국 "고교생·학교 관계자 검체 최우선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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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등교 수업을 하루 앞두고 정부가 혹시 있을지도 모를 코로나19의 교내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교생 검체를 최우선으로 검사키로 했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오늘(1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 기관에 고등학교 학생의 검체와 학교 관계자의 검체를 최우선으로 검사하고 신속하게 결과를 통보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