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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진안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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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진안군여성일자리센터에서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과 여성일자리창출 협력회의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진안군 여성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해 ㈜건보, 주식회사 더젓갈, 주식회사 성안, 나눔재가복지센터, 진안 시니어클럽, 임마누엘재가노인복지센터,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 기업들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뉴스핌

진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 DB] 2020.05.19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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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여성일자리 협력회의에 참석한 15개 기업 인사담당자와 여성인력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 실행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처 확보 및 관련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정부고용정책 및 일자리지원 사업 설명회와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이지웅 노무사의 노무관리방안 컨설팅은 기업체 인사담당자에게 호응을 얻기도 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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