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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포항시지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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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협포항시지부(지부장 김점득)와 포항 오천농협(조합장 이해수)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 등 70여 명은 19일 오천지역 과수농가를 찾아 적과 작업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사과 적과시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점득 지부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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