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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조태형 기자 = 경기도 용인시 강남병원의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9일 오후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병원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2020.5.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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