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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 김천시는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 45명을 선정, 무료 의치 시술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자들은 지역 23개소 치과에서 완전의치, 부분의치, 지대치 시술을 받게 된다. 건강보험료와 의료급여 적용액을 제외한 본인 부담금(7만~215만원)이 지원된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의치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부드러운 음식을 조금씩 잘게 잘라서 여러 번 씹는 게 중요하다"면서 "소상공인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불소도포, 스케일링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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