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마상소프트, 트리노드 등 14개 부산게임기업이 참여해 게임기획, 마케팅, 디자인, 프로그래밍 분야 40여명을 채용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는 채용박람회 사이트에 접속해 업체별 채용 안내문을 참고한 후 이력서, 포트폴리오 등 각종 서류를 온라인으로 발송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후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2명의 상담사가 구직자 한 사람당 3회 이상의 상담도 진행한다. 상담은 부산게임협회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채널를 통해 이뤄진다.
상담사들은 구직활동 애로사항, 개인별 취업역량 등을 파악하고, 희망직무 및 산업군 설정, 입사지원서 작성을 돕는 한편 기업 알선에도 나선다. 페이스북, 카카오톡 구직 상담은 오는 10월까지 열려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게임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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