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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의 한 아파트서 30대 남성이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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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이병렬 기자 = 경찰이 충남 부여의 한 아파트서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을 쫓고 있다.
부여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경 부여읍 소재 한 아파트에서 A씨(39)가 40대 B씨(여)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났다.
B씨는 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추적중이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lby7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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