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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경북 지역사회 감염 15일째 0명…입원 확진자 54명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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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 17일 대구 달서구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진입로에 옆으로 누워 잠자는 원시인 형상의 조형물에 가로 3.5m, 세로 3.7m 크기의 초대형 마스크가 씌워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 달서구청은 원시인 조형물에 마스크를 씌우는 퍼포먼스를 통해 '아직은 마스크를 벗을 때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마스크 쓰기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마련했다. 광고천재로 불리는 이제석씨의 작품인 이 조형물은 달서구 선사시대 관광콘텐츠 사업의 하나로 2018년 제작됐다. 길이 20m, 높이 6m, 작품명은 '2만년 역사가 잠든 곳'이다. 2020.5.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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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에서 지역사회 전파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4일 이후 15일째 나오지 않았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감염자가 1명도 없어 누적 확진자는 1326명, 사망자는 58명이다.

확진자 중 1214명(91.5%)이 완치됐다.

전날 4명이 퇴원해 국립중앙의료원, 포항의료원 등 전국 10개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54명으로 줄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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