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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쉼터 논란' 윤미향 "사퇴 없다"…민주당 기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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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 공간을 비롯해 윤미향 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이 최근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죠. 본인은 사퇴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데, 당 내 분위기는 조금씩 달라지는 모양새입니다.

보도에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위안부 쉼터.

지난 2013년 10월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현대중공업이 지정 기부한 10억 원으로 한 모 씨에게서 이 주택을 7억 5천만 원에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