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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최후 항쟁지서 첫 기념식…"진실 고백이 화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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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이었던 어제(18일), 당시 시민군의 최후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진상 규명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가해자들이 이제라도 진실을 고백하면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거라고 말했습니다.

정경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80년 5월 계엄군의 총칼에 맞서 죽음으로 민주주의를 지키겠다, 물러서지 않았던 광주 시민들의 최후 항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