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빗길에 미끄러진 트레일러가 버스정류장·전봇대 받아…3명 경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18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여주시 가남읍 한 교차로 근처에서 58살 김 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버스정류장과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정류장 근처에 서 있던 20대 행인 2명과 트레일러 운전자 김 씨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전봇대 4개가 쓰러지면서 주변 아파트 단지 1천6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다은 기자(dan@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공연 담당 김수현 기자의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