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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조희연 "수능 한 달 연기 가능"…교육부와 온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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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오늘(18일) 발표에서 코로나19 때문에 이미 2주 미뤄진 대학수학능력 시험 날짜를 더 미루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대입 일정은 바뀌지 않을 거라는 교육부 방침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 발언 배경을 안상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교육부는 고3 학년의 등교 개학 시기를 모레로 한 주 연기하면서 수능 시험 일정에는 변동이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