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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박양우 문체부 장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주요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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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광주를 방문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주요현안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침체에 빠진 문화산업과 관광 업계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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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장관이 전일빌딩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2020.05.18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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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전일빌딩245를 방문해 남도관광센터, 디지털정보도서관, 콘텐츠 기업지원센터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문화콘텐츠, 관광 업계 대표와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광주광역시 문화․관광산업의 진흥방안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5대 문화권역 조성 일환으로 추진 중인 중외공원 내 '아시아예술정원'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광주비엔날레 시각이미지 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지난 4월 13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확대 지정에 맞춰 광주광역시 문화․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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