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간호학과-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협약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마산대학교 간호학과 남정자(왼쪽) 학부장과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이철순 센터장이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마산대학교 제공) 2020.05.1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간호학과(학부장 남정자)와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철순)는 18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 센터에서 정신건강 및 정신장애인 삶의 질 향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과 관련 정보 교류 ▲재학생 현장실습 및 견학 ▲전문교육자 양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학 협력 세미나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철순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오랫동안 기여해 온 마산대학교와 상호 발전적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정자 학부장은 "코로나19 감염병과 관련하여 현장실습이 어려운 상황에서 흔쾌히 협약 체결에 응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우수한 인재 양상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 마산대학교에서는 남정자 학부장, 김정호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김성진 현장실습학과장, 장미영 교수,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이철순 센터장, 이현옥 상임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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