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지난해보다 2배 늘린 인원인 총 1328명에게 연간 최대 150만원씩, 1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 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재학생에게 주어진다.
장학금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에게 우선으로 지급되며, 학교 내 장학 담당 교사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달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선발 결과는 7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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