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바닥에 그려진 개별 운동 공간…헬스클럽 '신풍속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법원 앞입니다.

"자유를 달라"는 팻말과 성조기를 들고 모인 시위대가 갑자기 길에 엎드려 팔굽혀펴기를 합니다.

영업 재개를 요구하는 헬스클럽 직원들입니다.

플로리다주는 최근 1단계 경제 재개를 시작했지만, 헬스클럽은 영업 재개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헬스클럽의 영업 제한이 풀린 일부 주에서는 또 다른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윌 해밀턴/헬스클럽 대표 : 가로세로 3미터 공간을 만들고, 주 정부의 방역 권고에 따라 1.8미터씩 거리를 뒀습니다. 개인별 운동 공간인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