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대형마트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제한되면서 사용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에 장보기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난지원금 사용으로 심리적인 부담이 줄어들며 남성용 면도기나 화장품, 와인이나 양주 등 편의점 고가 상품에도 소비가 몰렸습니다.
편의점들은 재난지원금 사용이 본격화하는 이번 주부터 생필품인 식료품과 생활용품 중심으로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한 이벤트 등을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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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그동안 1회 최대 24장이던 해외 거주 가족 1명당 발송 가능 마스크 수량을 '1회 최대 36장'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24일 마스크 해외 반출 예외가 허용된 이후 지난 12일까지 우편물로 접수된 해외 가족 보건용 마스크는 총 220만 1천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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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오늘(18일) 개막해 3주간 진행됩니다.
박람회는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지는데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기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제출과 면접도 온라인으로 이뤄집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공연 담당 김수현 기자의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대형마트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제한되면서 사용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에 장보기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난지원금 사용으로 심리적인 부담이 줄어들며 남성용 면도기나 화장품, 와인이나 양주 등 편의점 고가 상품에도 소비가 몰렸습니다.
편의점들은 재난지원금 사용이 본격화하는 이번 주부터 생필품인 식료품과 생활용품 중심으로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한 이벤트 등을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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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그동안 1회 최대 24장이던 해외 거주 가족 1명당 발송 가능 마스크 수량을 '1회 최대 36장'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공적 마스크 구매 기준이 '주당 1인 2장'에서 '3장'으로 늘어남에 따라 해외 거주 가족에게 국제우편을 통해 보내는 보건용 마스크 발송 수량도 늘린 것입니다.
지난 3월 24일 마스크 해외 반출 예외가 허용된 이후 지난 12일까지 우편물로 접수된 해외 가족 보건용 마스크는 총 220만 1천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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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오늘(18일) 개막해 3주간 진행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IBK기업은행과 함께 진행하는 박람회에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34개 사가 참가해 총 300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박람회는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지는데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기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제출과 면접도 온라인으로 이뤄집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공연 담당 김수현 기자의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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