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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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재단의 '2020년 5·18 인식조사'에 따르면 국민 3명 중 2명은 '5·18 민주화 운동 관련 가짜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특히 유튜브에 5·18을 검색해보면 이 같은 가짜뉴스들에 아주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자극적인 가짜뉴스들의 조회수가 다른 영상들에 비해 월등히 높아, 동영상 검색시 상단에 노출되기 때문이죠.
그러면 왜 유튜브에는 이렇게 5·18 가짜뉴스가 많은 걸까요? 씨리얼은 5·18 가짜뉴스 유튜브들에 반박하는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유튜브 '전사' 교사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어린 연령층이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에서 역사적 진실과 거리가 먼 가짜뉴스들이 확대 재생산되는 실태에 대해 선생님들은 어떤 이야기를 던질까요?
지난 40년 동안 편견과 루머로 상처난 광주. 이 곳에 진정한 위로가 올 때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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