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억여원… 29일까지 신청 받아
사업 첫해인 올해는 총 5억7000만 원을 투입한다. 제조 유통 건축 등의 분야에 VR, AR를 활용하는 과제 4건에 각 1억 원, 제조 노하우 전수를 위한 AR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과제 1건에 1억7000만 원을 개발자금으로 지원한다.
도는 최근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비대면, 원격관리시스템 등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과제의 성과물이 산업 현장에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청은 29일 오후 6시까지다.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사업계획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제조 유통 건축 분야 중소·중견기업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ICT융합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경진 기자 lk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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