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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성 소수자 행사 대폭 취소…"혐오가 코로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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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이태원클럽 집단 감염으로 코로나가 다시 번지면서, 성 소수자 단체도 있던 행사를 다 취소했습니다. 지금 그들을 향한 따가운 시선이, 공동체의 안전에 더 좋지 않다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2년, 비가 오는 날에도, 깜깜한 밤에도 성 소수자의 인권을 외쳤던 집회 모습입니다.

하지만 올해 사정은 좀 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