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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화웨이 목조르자 애플 때리기…미중 경제 갈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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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중국에서 멈췄어야"

<앵커>

나라 밖에서는 이번 코로나 때문에 미국하고 중국 사이가 험악한 수준으로 틀어지고 있는데, 오늘(16일)은 또 미국이 중국의 대표 전자회사인 화웨이에 치명타를 날렸습니다. 전자제품에 필수인 반도체를 아예 못 사게 막아버리겠다고 발표를 한 겁니다. 중국이 상당히 격앙된 분위기입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은 지난해부터 국가 안보를 이유로 미국에서 생산된 반도체를 화웨이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규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