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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술-담배 무제한 구매…지원금 사용처 역차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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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진 지 사흘째입니다. 어디에서는 쓸 수 있고, 어디서는 안 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재난지원금으로 휴대전화 요금은 못 내지만, 단말기를 살 수는 있고 명품 가방도 백화점에서는 살 수 없지만, 외부 별도 매장에서는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 스타벅스의 경우 본사 소재지인 서울 주민만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고 KTX 표는 본사가 있는 대전 시민들만 살 수 있는데 헷갈리는 것뿐만 아니라 재난지원금 사용처와 품목 관련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