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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4번 소독하고 거실로…유학생 가족의 모범 격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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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간의 고독한 싸움

<앵커>

코로나19에 걸린 것은 죄가 아니지만, 걸린 것을 알면서도 속이거나 거짓말하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자가격리 대상자 대부분이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14일이라는 시간을 잘 지켜줬습니다.

고독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자가격리자들을, 박병일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기자>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고층 아파트. 현관 입구부터 다른 집과는 확연하게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