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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구치소 277명 접촉' 교도관 확진…법정 전체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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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서울구치소에서 일하는 교도관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법조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인 서울 법원종합청사가 처음으로 폐쇄되면서 예정된 재판이 줄줄이 연기됐고 수용자들과 자주 접촉하는 검사들도 자가격리됐습니다.

이 소식은 원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주말 확진 판정을 받은 친구와 결혼식에 동행했던 서울 구치소 교도관 A 씨가 오늘(15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