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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청주서 청동기 시대 고인돌 다량 출토…역사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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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주시 월오동에서 다량의 청동기 시대 문화유적이 출토됐습니다. 북방식과 남방식의 고인돌 형태가 모두 발견된 이른바 '고인돌 백화점'으로 불리며 역사적 가치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CJB 이태현 기자입니다.

<기자>

150cm 안팎의 작은 묘실 속 사람의 뼈가 뚜렷이 보입니다.

청주시 월오동에서 출토된 2천800년 전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속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