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텅 빈 교실서 "선생님 감사합니다"…스승의 날 신풍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15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5월 15일 오늘은 스승의 날이지만, 올해는 학생들 없는 학교가 썰렁하기만 했는데요, 그래도 텅 빈 교실에도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만큼은 꽉 차 있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코로나 시대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날인 오늘 전국의 학교들은 텅 빈 교실에 선생님 혼자 계신 조금은 쓸쓸한 모습이었지만, 수많은 학생들이 영상을 통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두가 힘들고 아쉬운 때에 교실에는 온기가 돌았습니다.


각자의 집에서 컴퓨터 앞에 모인 학생들은 다 같이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거나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르기도 했는데요, 선생님 역시 멀리 있지만 화답하면서 환한 미소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