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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브리핑] 클럽 관련 확진자 총 153명…"주말 다중시설 이용·모임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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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15일)에만 5명이 추가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기준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153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153명 중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한 사람은 90명입니다.

나머지 63명은 이들의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들입니다.

연령별로는 19∼29세가 93명으로 가장 많고 30대 27명, 18세 이하 15명, 40대 8명, 50대 5명, 60세 이상 5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