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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뉴스딱] 인생샷 남기려다…'섭씨 76도' 끓는 온천에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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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고현준의 뉴스딱, 금요일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고현준/시사평론가>

올해 초 서울 시내 한 백화점에서 보안요원을 때리는 등 난동을 부린 고객이 지명수배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 중구의 한 백화점에서 난동을 부린 A 씨를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백화점 보안 요원을 향해 고성을 지르면서 밀치고 음료를 뿌리는 등 난동을 부렸고 현장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자신을 제지하는 또 다른 보안직원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