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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용산 8천 가구 공급"에 들썩…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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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서울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에 8천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뒤, 용산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였습니다. 투기 조짐이 심상치 않자, 정부가 이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전격 지정했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용산구에 있는 3층짜리 꼬마 빌딩입니다.

최근 법원 경매에서 감정가의 1.6배인 14억 6천만 원에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