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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홍대 주점' 이름 안 밝힌 사이…'정상 영업' 손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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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종업원 진단검사 · 방문자 조사

<앵커>

홍대 주점에서 처음 확진자가 나온 것은 그제 12일이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데라서 혹시 이태원 클럽처럼 환자가 더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많았는데, 그 주점이 어딘지를 당국은 오늘에서야 공개했습니다.

한 가게는 사실상 정상 영업을 해왔다는데, 문제는 없을지 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홍대 주점 1943입니다.


지난 7일 밤 이곳과 근처 한신포차에서 함께 술을 마신 일행 6명 중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