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여야는 오는 20일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기로 14일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첫 공식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는데요.
두 원내대표는 상견례를 겸한 이날 회동에서 한목소리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또 첫 회동인 만큼 서로에 대한 칭찬도 나왔는데요.
김 원내대표는 주 원내대표에 대해 "논리적이고 유연한 분이다. 좋은 파트너를 만났다"고 추켜세웠고, 주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첫해에 김 원내대표와 같이 하게 돼 다행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박서진>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첫 공식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는데요.
두 원내대표는 상견례를 겸한 이날 회동에서 한목소리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또 첫 회동인 만큼 서로에 대한 칭찬도 나왔는데요.
김 원내대표는 주 원내대표에 대해 "논리적이고 유연한 분이다. 좋은 파트너를 만났다"고 추켜세웠고, 주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첫해에 김 원내대표와 같이 하게 돼 다행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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