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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폭행 갑질' 숨진 경비원 오늘 발인…주민들 추모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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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민으로부터 폭행과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파트 경비원의 발인이 오늘(14일) 새벽 진행됐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아파트 주민들도 함께 추모했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경비원 고 최희석 씨가 생전 근무했던 아파트 경비초소.

이른 새벽이지만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하기 위해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