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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무직" 거짓말한 강사→11명 확진…3차 감염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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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20대 학원 강사가 황금연휴 기간 이태원 클럽에 다녀왔고 10대 학원 수강생 5명을 비롯해 2차, 3차 감염까지 본인 포함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거짓말을 해서 일을 더 키웠다는 것입니다. 무직이라고 거짓말을 해서 역학조사가 늦어졌고 학원생 등 다른 확진자들은 그사이 교회와 학교 등을 방문했습니다.

민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