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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세월호' 뉴스 보고 알았다더니…"그전에 문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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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보에 없는 구체적 내용 발송

<앵커>

6년 전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가 사고 사실을 알았던 시점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빠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청와대가 참사 인지 시점을 조작했다며 관여한 사람들에 대해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참사 석 달 뒤인 2014년 7월 7일.

국회 운영위에 나온 김기춘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렇게 말합니다.